큐세븐 먹튀사이트 신뢰로 보답한다더니 당첨금 300만 원 몰수

온라인 토토사이트도 서비스직에 관련된 업종이기에 운영진과 회원들에 원활한 대화는 물론 회원들을 손님이라고 치부한 뒤 운영을 이어나가야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인데요. 만약 이슈가 발생했을 때 CS담당의 태도가 엉망진창이라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할 것입니다. 큐세븐을 이용했던 제보자는 당첨금 환전이 지연되자 해당 이슈에 관해 의문을 제기했고 돌아오는 답변은 기대했던 것과 정 반대였습니다. 결국엔 당첨금은 물론 마음에 상처까지 입게 되버린 억울한 사연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ㆍCS 상담을 보면 해당 업장의 운영 방향을 알 수 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큐세븐 먹튀사이트는 96일이라는 짧은 운영을 유지하고 있는 신규사이트입니다. 우선 운영 기간에서부터 먹튀에 발생 확률이 대폭 높은 업장으로 만약 해당 업장의 가입에 관해 검증 문의가 접수되었다면 검증을 시도하기도 전에 가입을 자제해 주시길 권유드렸을 업체입니다.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즐거운 게임을 항상 제공하겠다는 운영 모토를 앞세워 신규 회원을 유입하던 큐세븐 운영진들은 제보자의 300만 원의 당첨금 환전이 접수되자 신뢰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제보자를 매몰차게 대했는데요. 

증거자료에 나와있듯이 제보자를 취조하듯 5가지 확인 절차를 거론하며 개인정보인 신분증과 통장내역까지 무리하게 요구하면서 궁지에 몰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다 하다 PC로 배팅을 진행한 부분을 잡고 늘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처럼 운영 기간이 적고 자본금이 넉넉하지 않은 업장에 경우 어쭙잖은 핑계를 내세워 당첨금은 물론 원금까지 회수하는 부당한 스텐스를 일삼는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까지 나왔다면 당첨금은 고사하고 원금까지 잃어버릴 것이 분명하기에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신분증과 통장 내역을 보내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