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 먹튀사이트 확정! 30+30 입금 보너스부터 먹튀를 알리는 신호탄

사설 토토시장이 자리 잡은 이후 우후죽순으로 증가하는 놀이터들 사이에서 자신들의 토토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법을 강구하고 고액의 광고비도 서슴지 않는 게 메이저사이트로 다가갈 수 있는 한걸음인 요즘, 만약 문자 홍보로 가입을 권유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예전에도 거듭 언급해 드렸듯이 비교적 저렴한 문자홍보를 이용해 자신들의 놀이터를 홍보하는 업체는 90% 이상 먹튀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높은 업체이니 일절 호기심에라도 접속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콧수염 먹튀사이트는 이미 "문자홍보"를 통해 먹튀를 예견했다.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대부분의 토토사이트에서는 가입머니를 비롯해 신규 회원의 첫 충전금액에 최소 30%에서 최대 40%까지 추가 보너스를 지급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콧수염 놀이터는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입플보너스를 5+5 10+10 30+30을 지급하겠다며 광고했고 이내 돈 한 푼이 아쉬운 회원들은 한줄기에 빛이라도 본 거처럼 가입을 서두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보자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만약 가입을 서두르지 않고 한걸음만 뒤에서 지켜봤다면 50% 가 넘는 추가 보너스 지급에 의아함을 표했을 것이며, 새로운 먹튀사이트 등장이라며 콧방귀를 뀌었을 것입니다.

• 역시나 답은 정해져 있었다. 바로 "먹튀"  

제보자의 입플 보너스를 최대치로 지급받기 위해 먹튀검증도 완료되지 않은 콧수염 놀이터에 30만원의 거금을 충전하게 되었고 이내 60만원이 넘는 보유금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넉넉한 꽁머니를 지급받은 뒤 이탈리아 세리아 A 볼로냐 승, 터키 1부 리그 보드룸스포르 승, 을 선택한 뒤 총 200만 원의 당첨금 수익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답은 정해져 있었던 걸까요? 당첨과 동시에 환전은 거부되었고 이내 모든 고객센터와의 대화도 단절되었다고 합니다.

• 맺으며

신규사이트에 가입 예정이라면 진행 중인 이벤트를 우선적으로 확인할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가 안전한 환전이 보장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토토사이트에 비해 과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팅 규정 또한 완만하다면 가입을 서두를 것이 아니라 의심을 시작으로 면밀한 먹튀검증을 실시하시길 권장드립니다.